김경란 아나운서가 결혼한다는군요~ 더지니어스에 출연할때 보이긴 했지만 역시야심가~ 결혼상대는 현직 국회의원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랍니다.

송재희는 연애상대, 결혼상대는..^^

속물이라기보다는 현실적이면서 자기이익 챙기는 것 같네요. 너무 악플은 말기를...

김상민의원은 73년생이라던데, 교회라는 공통관심사가 있어 상견례까지 급속도로 진행됐나 보네요.

결혼시기는 2015년1월이라는군요! 축하합니다~ 잘 사시길~
박근혜정부의 새 총리 후보에 문창극씨가 내장되었는데요.

중앙일보 시절부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 독설을 하던 극우논객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야권은 즉각 낙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네요.

충청권이라는 것을 부각시키려 하는데, 뭐 내세울게 없으니.. 아무래도 이번 인사도 실패하지 않을지.. 개인적은 예상이었습니다.
천하장사 출신의 이만기 교수가 김해시장에 출마할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으로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이만기선수가 새누리당 민주당 새정치연합 중 하나 정당에 속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당선을 위한 선택인 것으로 보이는데, 연예인들이 정치를 하는 수순 똑같이 가고 있습니다.

차라리 이름값이 있으니 무소속으로 도전하길 바랬는데, 역시 당선가능성을 택하네요. 조금은 씁쓸합니다.
검찰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해 내란혐의로 징역20년 자격정지 10년을 구형했다고 하네요.

사실형량보다는 사실관계가 더 중요하겠죠. 만약 내란음모가 사실이라면 20년도 많은 형량은 아닐겁니다. 또 반대로 무죄라면 검찰의 표적수사가 큰 비난을 받겠죠.

확실한 증거를 바탕으로 명확한 판결을 법원에 기대합니다. 대법원까지 가는 거야 확실해보여서 최종판결까지는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대하사극 정도전에서 이성계가 황산대첩을 앞두고 긴장감이 최고네요.

왜구의 배를 최무선의 화약으로 모두 불태워 버린 이성계를 피해 내륙지방으로 도망가서 다시 약탈과 살육을 일삼는 왜구와 왜장 아지발도와 한판승부를 펼치는 유동근과 서건우의 황산대첩이 예고되어 기대되네요.

소년에 불과하지만 뛰어난 전략을 가진 아지발도를 이성계가 어떻게 물리칠지, 또 공인 세운후 이인임, 최영과 권력관계 등 관심거리가 너무 많네요. 오히려 정도전이 뒤로 밀리는 듯하네요.
오랜만에 정통대하사극으로 시청률까지 잘 나오는 정도전에서 초반 10회까지 방송된 지금 가장주목받는 인물은 정도전, 정몽주, 이방원, 이성계 누구도 아닌 이인임입니다.

이인임역에는 배우 박영규씨가 열연중인데요, 순풍산부인과부터 코믹배우로만 대중에 알려져 있지만 그의 제대로된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인임은 고려말 권력을 휘두르던 권문세족이었는데 문하시중 경복흥을 무고한 혐의로 최영과 이성계에게 임견미 등 심복들을 잃고 자신은 유배당한후 죽게 됩니다.

이인임의 난이라고까지 하는 것은 역사의 승자인 이성계가 작성하였으니 그 진실은 다소 의심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윤발 재산이 화제입니다. 주윤발은 장국영과 더불어 영웅본색이 탄생시킨 영웅이자 스타죠. 재산도 엄청난데요. 수입도 엄청난데다가 부동산 재테크(투기?)로 1400억원 정도 모았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지하철을 타고 시장에서 장보는 등 검소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니, 소탈하네요. 성냥개비 씹던 주윤발의 옛날 모습이 그립습니다.
황영조 마라톤 감독이 사무실 불법전대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서울시로부터 잠실운동장 사무실을 500만원에 빌려서 기업에게 1300만원에 재임대 해준건데요.

서울시는 청문회 계획까지 했으나 황영조 감독이 불참해 무찬되었네요. 불참으로 황감독은 혐의를 인정한 꼴이 되었으니, 마라톤 영웅의 몰락을 보게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봉주 선수는 이러지 않겠죠. 쩝 비교되네요.
김성식 전 의원이 안철수 새정추에 합류했습니다.

김성식 전 의원은 한나라당 출신으로 탈당후에는 무소속으로 낙선하기도 했는데요. 한나라당의 재창당 작업때 탈퇴했습니다. 중도성향으로 알려져 있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요.

손석희 아나운서가 야권연대에 대해 묻자, 절대 없다공했는데요. 과연 야권의 분열이 될지, 새정치가ㅜ만들어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지드래곤이 나의 유일한 아이돌은 퍼렐 윌리엄스다! 라고 해 화제네요.

퍼렐 윌리엄스는 흑인 힙합 가수로 유명한데요. 머라이어캐리와 염문설 스캔들을 뿌려대며 논란을 많이 일으켰죠. 힙합하면 그러는지 사고도 치고 조용한 스타는 아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