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 마라톤 감독이 사무실 불법전대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서울시로부터 잠실운동장 사무실을 500만원에 빌려서 기업에게 1300만원에 재임대 해준건데요.

서울시는 청문회 계획까지 했으나 황영조 감독이 불참해 무찬되었네요. 불참으로 황감독은 혐의를 인정한 꼴이 되었으니, 마라톤 영웅의 몰락을 보게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봉주 선수는 이러지 않겠죠. 쩝 비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