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족으로 몸이 약해져 더 추워지기 전에 한번 가봐야겠다고 세종시 오ㅓㄴ수산에 올라봤습니다
국립세종도서관에서 가까워요 책 빌리고 도서관 에서 소방서까지 이동시간 도보 15분

소방서가 등산로 입구에요 소방서부터 원수산 정상까지 30분 걸렸습니다

좀 여유있게 가시면 1시간 이내로 등반시간을 잡으셔도 됩니다


호수공원 전경 저 끝아파트가 한솔동이고 그 뒤는 계룡산



이쪽은 고운동 까지



해발 251미터

정상엔 데크가 설치되어 편리하네요


뭔가를 크게 짓고 있습니다


이쪽은 뭔지 가렸네요ㅎㅎ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수생식물학습원에 다녀왔어요

천상의정원이라는 별명도 있는 이 곳은 아름다운 자연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대청호의 웅장한 모습!!!

오른쪽 전망대가 보이시죠?

고장난 보트로 저렇게 꾸며놔도 괜찮네요ㅎㅎ

전망대 가는 길.(가팔라보이지만 높진 않습니다)

바위와 소나무

예쁜 꽃들과...

비닐하우스에도 수생식물이 많더군요!!


저기 올라 가보면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가 있습니다(보이는 저 건물 아님ㅋ)

이거에요 ㅎ

아이 숙제가 있어서 낙엽을 주워 와어요,

그냥 양말 자랑ㅋㅋ


충북 옥천군에 있는 수생식물학습원은 관람요금도 5000원으로 저렴하고 쉬면서 자연을 즐기다보면 반나절은 후딱 가네요.
열심히 돌아다니면 관람시간은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만~
오늘 수생식물학습원 천상의정원 포스팅은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얼 해먹어야 하나 고민중인 소시아빠~! 첮째아이가 친구네서 고구마튀김을 먹고왔다는 말이 갑자기 생각나 오늘은 고구마맛탕이다!!ㅋㅋ 초단순

재료 고구마 감자 식용유(카놀라유 또는 포도씨유) 설탕 조청(물엿이나 올리고당 가능)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깁니다 집에 감자가 많이 남아 오늘은 고구마감자맛탕으로...

고구마와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물에 담가 놓습니다. 전분을 빼기 위함인데 전분도 아깝다면!! 이 과정은 생략해도 되지만 식감과 비주얼을 위한다면 전분기를 빼는게 좋아요

이제 곧 튀겨야 하므로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합니다

기름을 두르고 불로 달굽니다

그대로 투하!!! 고구마에 물기가 남아있다면 대참사 가능!!!

익을때까지 기름에 튀겨줍니다.
요리 초보자분은 약한불에 튀기면 타는걸 방지할 수 있어요.

설탕과 조청 등 달것을 넣어줍니다.

완성된 모습이에요 아이들이 맛있다고 난리입니다. 하하 고맙다 얘들아~

기름이 많이 튀겨서 뒷처리가 좀 힘들어요. 다음엔 에어프라이어로 고구마맛탕 도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