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는 4년제 사립대학교입니다.

경기도 용인시 죽전에 죽전캠퍼스가 있고 충청남도 천안에 천안캠퍼스가 있습니다.

죽전캠퍼스에는 법대, 인문대,공대 음대 등 일반적인 종합대학으로의 학과를 갖고 있습니다.

수능컷이 높은 의대, 치대 등은 천안캠퍼스에 있고요.

단국대라는 이름이 주는 네임밸류가 졸업생에주는 취업 프리이엄이 있어 전망 좋고요. 인서울은 아니라도 그에 준하는 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수능컷은 그리 높지 않아 눈여겨 보고 지원해볼만한 대학교가 단국대학교라고 생각이 듭니다.
국방대학교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국립대학교입니다. 4년제이고 국방이라는 특수한 대학이라는 특징이 있네요.

위치는 경의선 수색역에서 가까워서 서울, 경기북부에서 다니기에 큰 무리는 없어 보이네요.

국방부장관이 관리하고 육군 중장이 총자을 맡네요.

군 장교나 학사학위 공무원 등 중에서 학생을 선발한다고 하네요. 수능보고 입학을 노리는 일반대학은 아닙니다.
수능 영역별 스타강사는 참 많은데요. 언어영역에도 많은 분들이 있죠. 이만기 선생님은 사실 제 전 회사이사님이셨어요.

소시아빠는 전산개발일을 하고 있는데, 유웨이에 몸담던 시절이 있었지요. 2~3년 쯤 있었는데 나름 인간미가 있는 회사였습니다.

이만기 강사님과는 업무가 다르니 마주칠일은 없었는데 지나다니다 보면 목소리가 성우 못지 않게 좋으세요ㅋㅋ

암튼 이번 수능대입에도 좋은 강의 많이 하셨으면 좋겠네요.
2014년도 다 가고 2015년이다가오네요. 수능과 대입의 계절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우리나라 대학중 컴퓨터공학과 순위를 할아보려 합니다. 소시아빠도 컴공을 나왔다죠^.^

대학 서열화는 나쁜거고 객관적인 순위를 매기는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큰 의미는 두지 마시고요. 대략적인 분위기만 아시면 되겠네요.

1. 서울대 - 뭐 두말할것도 없이 원탑이죠.
2. 카이스트, 포항공대, 연세대
3.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성균관대
4. 숭실대, 인하대, 중앙대, 경희대, 건국대, 광운대, 동국대, 아주대 등

4번에는 사실 인서울대 다 비슷해서 애매하네요.

2014년 국가장학금 신청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신청시기 2013년 12월 19일~ 2014년 1월 14일 18시까지
공유일,토요일,일요일포함 24시간 가능하데요.

준비사항은 공인인증서와 계좌번호 부모님 주민번호입니다.

날짜 놓쳐 낭패당하지 마시고 미리 신청하세요~

대입 정시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작년보다 수시에서 이월된 정원이 많아진 것으로 발표되고 있다고 하네요. 기회가 좋은 정시에서 승부볼만 합니다.

눈치작전은 기본적으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가야하는 대학교,학과가 있는 소신지원파가 아니라면 2~3군데정도만 후보를 정하고 지원율 따지는게 좋겠구요. 너무 많은 것도 독입니다.

다만 막판에 유웨이나 진학사어플라이 서버 다운, 전산마비 등을 조심해야겠습니다.
사이버대학교 전성시대인 것 같습니다. 참 많죠. 오늘은 지방이지만 웬만한 수도권 유명 사이버대학보다 내실있고 비전있는 대구사이버대학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경희,고려,숭실, 한양사이버대학교에 방송통신대, 즉 방통대까지. 이렇게 많은 인터넷상의 대학교가 있지만 지역적 제약이 없는 만큼 대구사이버대학의 장점이많습니다. 사회복지나 언어치료 등 각종치료학과가 많고 해당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취업전망이 좋은 학교로 보입니다.
독일이 대학등록금을 완전 폐지하게 되었습니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모든 대학교가 무료로 운영되는데요.

현재까지는 일부 대학에서 학기당 500유로 정도였다고 하니 우리나라보다야 원래 쌌었죠. 하지만 완전 폐지로 공짜가 된 것은 또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네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저 등록금 동결만 되도 감지덕지, 고맙습니다하고 절을 해야 하니 갈 길이 머네요. 대학교 개혁과 학력 인플레이션 등 문제점 해결할 것은 많은데, 기득권층이 꼼짝을 안하니, 우리나라 대학교ㄷ등록금 공짜시대는 몇십년은 있어야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동서울대학교
사립 2,3년제 전문대학
경기도 성남시 위치
호텔경영학과쪽은 취업이나 전망 비전이 특히 좋은 것 같고요. 다른 학과도 나빠보이진 않습니다.

서울에서 가까워 메리트가 있어 보이네요.
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8번문항에서 오류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집단 소송 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수능수험생 38명이 낸 소송에서 8번문항정답이 2번인 것에 소송을 하게 된 것입니다. 정답없음이 되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통계의 기준년도가 2012년이냐 2011년이냐에 따라 아주 적은 차이가 답을 바꿀 수 있어 애초에 좋은 문제가 아니었는데 어떻게 결론이 날지 관심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