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오픈프라이머리제도를 입법화하자고 야당에 제안했습니다. 오픈프라이머리란 완전국민경선제라고도 하며 경선에서 모든국민이 정치성향에 무관하게 참여할수 있는 제도입니다.

정당공천폐지 공약을 지킨다는 의미로 꺼낸 카드로 보여집니다. 국민의 영향력이 커진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반대지지세력의 역선택 등 부작용도 있어 양날의 검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가 1월15일부터 서비스가시작됩니다. 첫날접속폭주로 서버다운 접속불가는 예상되는 상황이므로 당황할 필요는 없겠죠?

어차피 시간은 많으니 내일부터 천천히 하시고요~ 점심시간 12시~12시40분 사이는 그나마 한가한 시간이니 꼭 오늘 하실분은 참고하세요~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tvN 토크프로 김지윤의 달콤한19에서 최근 여자친구와 결별했다고 자폭? 발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콩진호로 더 유명한 홍진호는 최근 지니어스 연예인친목과 이두희 신분증 절도로 의도치 않게 논란의 중심에 있는데요. 이런 토크쇼에서 홍진호의 모습도 신선하네요.

 

옛나레 서지수 선수와 경기 지고 져주기 논란 서지수와 스캔들 진어스하면서는 차유람, 최정문, 조유영까지.. 쩝 차유람은 모태솔로라고 하던데 의외네요.ㅎㅎㅎ 최정문은 멘사회원으로 머리는 쩌는데 너무 순진하고 착해서 지니어스게임에 적응 실패.. 결국 조유영같은 뭔가 비호감?이나 적응하는 것이 지니어스인가.. 그러고 보면 홍진호는 게임에 충실하고 우승까지 하면서 이준석 가위바위보 배신 빼면 정말 깔끔하게 욕안먹고 영웅등급하니 대단합니다.

 

홍진호 선수 이별의 아픔은 지니어스 우승으로 날려버리세요! 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