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교통체증에 힘들지만 우리를 이끄는 해돋이 명소들을 추천해보겠습니다~

전라남도 여수 향일암

전남 진도 세방리

강원도 양양 하조대 - 유명한 백년송이 반겨주죠~

강릉 경포대, 정동진 - 아 차막힐 생각에 벌써부터 짜증이...^^

속초 대포항

고성 화진포

울산 간절곶, 대왕암

경상북도 포항 호미곶

제주 성산일출봉, 한라산 백록담

저는 아이들이 어려서 집에서 tv로 보겠습니다.

간만에 평일에 휴가를 내고 온가족이 서울랜드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쏘~엄마는 놀이기구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시~를 맡기로 했죠~ 덕분에 아빠와 딸은 놀이기구를 정말 원없이 탔습니다. 평일이었으니까요.

 

더군다나 아빠는 삼성카드 자유이용권 만원!! 엄마는 비씨카드 무료입장!! 아이들은 36개월까지만 무료에요. 싼 가격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눈썰매장 개장은 멀었지만 다른 놀이기구가 많으니까 괜찮지요. 저녁때는 쌀쌀해서 야간개장도 그렇고..

 

 

 상어입 키즈랜드 앞, 완전 신나 브이하는 쏘~

 

 상어 입 앞에서 인증샷 한번 더!

 

 후토스가 쉬야가 마려운거 같아!!! 라는...

 

얘 왜 이리 들이대~? 

 

 날 좀 내버려 둬~~

 

 어린이 바이킹 쯤이야~!

 

개구리 번지가 젤 재밌다는 쏘~네요. 다섯번은 탄듯해요.

 

부릉부릉 부루미즈. 대형 에어바운스에서 미끄럼도 타고, 땀이 뻘뻘 나도록 놀았어요. 다른데는 안간다고. 

 

보너스 개구리 번지 동영상

 

역시 서울랜드나 에버랜드, 롯데월드 모든 놀이공원은 평일에 가야 제맛인 것 같습니다. 차량이동, 주차, 시설 이용 모든것이 최고의 만족을 준 하루였어요. 이제 날이 추워져서 내년을 기약해야 하겠죠?ㅜㅜ 내년에는 캠핑장에도 가봐야겠어요. 봄여름에는 장미축제도 가보고요. 시~야 빨리 커라 ㅋㅋㅋ

무한도전 밀라노가 뜨고 있네요, 밀라노가 어디인지..

이탈리아 국민들 중 상당수는 밀라노가 수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밀라노는 경제도시로서 공업화에 성공한 도시입니다.

이탈리아 저2의도시로서 제이의 수도. 패션의 도시이고 인구는 130만명 정도입니다.

무한도전에서 가서 재밌는 모습 많이보고 싶네요. 꼭갔으면..^^

경기도 여주는 세종대왕과 여주쌀, 도자기로 유명합니다. 또 신세계 첼시 프리미엄 아웃렛도 있고요, 그 옆에는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을 비롯 많은 골프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명성황후 생가가 위치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 명성황후 생가에 다녀왔던 기억을 살려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명성황후와 고종 앞에서 한컷!

 

곤장 체험도 해볼 수 있어요!

 

 

투호 체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죠~

 

 

땅에 뿌리지 말고... -_-;

 

 

굴렁쇠~ 그냥 굴러가기만 해도 너무 좋아하는 쏘~

 

날이 뜨거워서 그늘로 도망와서 굴렁쇠 특훈!

 

주말나들이 하실 때 영동고속도로가 너무 막혀 힘들다면 여주ic에서 빠져나와 여주쌀밥도 먹고 명성황후 생가에도 들르면 어떨까요? 한 시간쯤 즐기기에는 좋은 곳인듯합니다. 일부러 오기에는 서울에서는 좀 멀고요.

 

 

프라하는 유럽의 체코 중서부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인구는 120만명이 조금 넘는 큰 도시라고는 할 수 없는데 유럽의 관광도시중 빠지지 않는 유명관광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날씨는 비교적 따뜻한 편에 속합니다. 물론 동남아 국가들같은 열대기후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프라하는 공업도시로서 공장생산시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만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체코 등 동유럽 국가들은 공산국가로서 힘든 시기도 격었는데요, 시위 등을 격으면서 바츨라프 광장같은 곳은 시위대의 희생이 큰 곳이었는데 이제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죠.

 

또 프라하 뿐 아니라 동유럽쪽 국가에서는 거리의 예술가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언제나 가보고 싶은 도시 체코 프라하였습니다.

전에 몇번 다녀왔었는데 봉평메밀축제는 꼭 축제기간에 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효석 문학관, 이효석 생가도 가보고 근처 당나귀 농장(까지는 아니고 그냥 조금씩 키우는 정도)에서 구경도 하고, 메밀국수와 전병을 먹다보면 반나절은 후딱 가는 것 같아요.

 

재밌어 하면서도 무서워서 도망가는 쏘~

 

강릉이나 동해안 놀러갈때는 자주 들르는 봉평입니다~

 

 

 

 

속초여행을 갔을 때 3살 아이가 좋아할만한 것은특별히 없었습니다. 사막에서 찾은 오아시스같은 그것은 바로 테디베어박물관!!

 

 벌써부터 수많은 곰돌이들이 반겨주는군요. ㅎㅎ

 

무지 큰 테디베어와 함께~

 

아기자기 이쁘게 꾸며 놨어요.

 

책읽고 있는데 뒤에서 곰이 딱! 깜놀! 완전 어설픈 설정샷~

 

실내라서 사진이 좋지는 않네요.

 

아이파크콘도에서 찍은 설악산 전경~ 저것은 울산바위인가

 

 

3~7세 아이와 함께 강릉, 양양, 속초 , 고성 여행을 가신다면 테디베어박물관은 강력추천해드려요.^^

 

 

 

강원도 정선 어름치카페에 다녀온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아우라지역근처에 물고기모양의 거대한 카페가 있습니다.

 

사실 여기는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레일바이크를 타고 거쳐가는 곳인데 저희는 레일바이크는 타지도 않을거면서 여기를 찾아갔어요.ㅎㅎ

 

어름치 카페 앞에서 인증샷!

 

카페안에서. 음료의 수준은 동네 자판기 수준이었어요. 밥은 안먹어봤으나 그닥..

 

어름치카페에 오면 꼭 찍게 되는 사진 날개배경으로~ 날개를 달고 훨훨 날거라~쏘~

 

카페 주변을 거닐면서. 강원도 정선 공기 하나는 끝내주지요. 폐속까지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아빠 어디가에서 충남청양마을에 다녀왔는데요. 청양은 예전부터 청양고추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번에는 밤 감 대추 등 가을과일을 따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근처에는 칠갑산이 있어서 놀러가시려면 칠갑산 위주로 먼저 계획하시면 코스 잡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카를교는 체코프라하에서 유서깊은 유명한 다리입니다.

블타바강의 위에 놓여져 있는데 유일한 보행자 전용 다리라고 하네요.

길이는 500미터가 조금 넘고 많은 관광객과 상인이 오가는 곳입니다.

네포무크는 카를교에 있는 조각상입니다. 17세기에 조각되었는데, 조각상을 만지면 행운이 있다하여 조각상의 훼손이 다소 있습니다. 순교한 성직자 성 요한 네포무크는 체코의 국민적인 위인같은 존재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