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운행구간은 평일에는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에서 끝나는데요, 주말에만 특별이 용유임시역까지 운행하는 사실을 아셨나요?


서울에서 한시간이면 차막힘없이 바닷가를 볼 수 있습니다.


용유임시역에서 내리시면 무의도, 소무의도, 실미도를 갈 수 있어요. 시간표 참고하시고요. 차는 자주 있습니다.


서해는 밀물과 썰물이 있으므로 시간을 잘 맞춰서 가셔야 해요. 실미도에서는 물 갈라짐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배경 실미도, 십오년전 엠티의 추억이 있는 무의도 모두 가보고 싶은 섬이네요.차 막히는데 운전대 놓고 떠나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