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몇번 다녀왔었는데 봉평메밀축제는 꼭 축제기간에 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효석 문학관, 이효석 생가도 가보고 근처 당나귀 농장(까지는 아니고 그냥 조금씩 키우는 정도)에서 구경도 하고, 메밀국수와 전병을 먹다보면 반나절은 후딱 가는 것 같아요.

 

재밌어 하면서도 무서워서 도망가는 쏘~

 

강릉이나 동해안 놀러갈때는 자주 들르는 봉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