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도농부는 통상임금지침을 배포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키는것을 비롯 자격 수당 등은 통상임금에 포함시켰는데요.

가족수당의 경우 가족수에 따라 연동되면 통상임금이 아니고 가족수에 무관하면 통상임금입니다.

성과급은 통상임금이 아니나 매년 일정금액 지급이 보장되면 그 금액만큼 통상임금으로 인정해 논란이 될 전망이네요.
결혼후지출 순위가 궁금하신가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아고 남녀차이는 어떨까요.

남자는 저축읜 1위, 여자는 자녀양육을 1위로 꼽았는데요.

전 남자이고 아이둘을 키우는 아빠로서 의견을 낸다면 저축 1위는 당연한 겁니다. 월급이 백만원이든, 오백만원이든 월수입의 절반이상을 저축하는 것은 신혼부부의 기본이고요.

아이 양육 돈 많이 들죠. 하지만 저축액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하고요, 전 이렇게 하지만 아이가 절대 교육적으로 부족하지 않아요. 오히려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 말한마디, 행동하나로 아이의 미래는 결정 됩니다.

양육과 교육에서 돈으로 해결되는 것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가 끝났다는 것은 순전히 착각이죠.

미래에 자식에게 손 안벌리는 경제력을 갖는 것이 아이에게 얼마나 큰 선물인지 알아야 합니다.
농협은행과 국민은행의 거점점포 운영이 저녁9시까지 연장됩니다.

거점점포로 지정된 점포는 전국 수백개 지점인데, 은행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하시면됩니다. 안그래도 국민은행 지점 줄이 길어 앉을 자리도 었었는데 빠른 처리에 도움이 되겠네요.
카드 개인정보 유출사건이 어디까지 커질지 끝이 안보입니다. 대국민사과와 임원진 사퇴로는 해결책이 안되네요.

금전적인 보상을 요구하는 국민카드 소송카페 회원수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소송사태는 변호사 비용이 커서 이겨도 실속이 적을 수 있으니 소송은 신중해야 합니다.

카드 재발급 비용도 문제인데 5000원에서 10000만원 정도가 든다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이건 카드사에서 무조건 무료로 해주어야 한다고 보이네요.

카드 개인정보 대란을 카드사에서 어떻게 처리하려 하는지 똑똑히 지켜봐야겠습니다.
앞으로 쌍둥이를 낳으면 출산휴가를 한달 더 받게됩니다. 고옹노동부는 단태아보다 회복기간이 더 필요하고 육아부담도 큰 다태아 엄마들을 위해 출산전후휴가를 기존 90일에서 12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시행시기는 2014년 7월1일부터입니다. 그전에 출산예정인 엄마님들은 안타깝습니다. 발표일부터 해당자는 소급적용해줘야되는거 아닌가 하네요. 참고로 전 해당없어요ㅎㅎ 쌍둥이엄마들 애로사항이 많더라구요, 돈 만이 아니고 어린이집,유치원 배정시에도 쌍둥이와 다자녀 배려가 절실합니다.
신용카드사 정보유출이 터진지 며칠이 지났지만 유출정보확인도 쉽지 않습니다. 지금도 접속폭주중이네요.

롯데카드 같은 경우 사이트 접속해봤는데, 유출됐네요. 원인은 카드사 직원이 개인정보를 담은 파일을 훔쳐 나간 것이랍니다. 다른곳에 전해주기 전에 체포되어 2차유출은 없고, 피해도 없을 것이라고는 합니다만 불안하기는 합니다.

대응법으로는 가능한 모든 개인정보를 바꾸는 것이겠지만 현실적으로 힘드니, 최소한 계좌, 계좌비밀번호 정도는 바꾸는 게 좋겠습니다.

자동이체가 많이 걸려 있는 계좌라서 도저히 안될 경우는 하나 빈 계좌를 더 만들고 일단 큰 돈만 옮겨 놓고요, 자동이체는 생각 날때마다 하나하나씩 옮기기라도 해야될듯 싶습니다. 번거롭지만 사고예방차원에서 권해 드립니다.
ob맥주를 ab인베브가 인수했습니다. 벨기에 맥주 및 주류회사인 AB인베브는 전세계적인 글로벌주류회사인데요. ob맥주를 재인수했습니다.

옛날 박중훈 랄라라~ ob라거만 생각했는데 이미 외국 기업이네요. 오비맥주 수입맥주가 되버렸습니다. ㅎㅎ
미국에서 비트코인의대량매도계획을 알리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마약이나 범죄에 이용되다가 미국정부에 몰수된 비트코인인데, 이를 한번에 현금화할 경우 비트코인 가치, 시세가 폭락할 우려가 있어 사용자에게 주의가 요구됩니다.

비트코인같은 가상화폐,전자화폐는 현금가치를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한순간에 물거품처럼 사라질수 있죠, 다만 이번 조치로 미국정부의 인정을 받는다면 비트코인의 신뢰성이 높아질수는 있일 것 같습니다
4월부터 시행될 대출이자의 연체료 계산방법이 변경됩니다. 은행여신거래 기본약관이 개정되는 것인데요.

연체시 이자에 대해서만 계산되던연체료가 원금전체로 확산되 연체료폭탄의 주범이었던 기한이익상실이 1개월부터 2개월로 늘어납니다. 또 7영업일 이전에 통보해야 한다네요.
채권이 무엇인지 뜻과 개념을 알아보겠습니다.

채권이란 국가,회사, 지방단체가 자금이 필요하여 유가증권을 발행하여 공채나 사채로 돈을 빌리는 증서입니다.

국가가 채권을 발행하면 국채,국공채, 개인이 발행하면 사채가 됩니다.아파트담보대출시 등기부에 설정하는 채권최고액은 돈을 빌려 보증하는 금액의 최고액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채권은 거래나 양도가 가능합니다. 또 채권추심이란 회수가 안되는 채권에 대해 자금회수를 대신해주는 업무를 말합니다. 천만원짜리 부실채권을 삼백만원에 사서 돈 받아내면 칠백만원 이득이죠. 닥달해서 돈 받아내는, 보통사람은 생각하기 힘든 일도 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