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바우처 제도가 본걱적으로 10월 시행된다고 합니다. 바우처 뜻은 쿠폰같은 의미인데 돈준다는 의미로 보면 됩니다.

굳이 미루는 것이 맘에는 안드네요. 바로 하면 좋을텐데오. 소급해주던가..

주택바우처 대상은 소득인정액 중위43%미만이라는데 설명이 어렵고, 대충 4인가족 165만원이하라는 것같네요,

평균 11만원 지급금액이 예상된다하니 뭐 큰돈은 아니지만 요긴하게 쓰이겠지요.

3개월 연체하면 지급중단되니 조심하시고 주택바우처 챙기세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5%로 동결했습니다. 9개원째동결인데 미국이 앙적완화 규모를 잇달아 축소하고 있는것과 비교하면 대응이 늦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은행 관계자는 가계부채 문제나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금리를 올리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말을 하네요. 김중수 한은 총재의 의견인 듯 싶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쪽 인물인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의 후임총재가 누구냐에 따라 정책이 변할 듯 싶습니다만 지금으로 봐서는 김총재는 임기를 지킬것 같네요.
밤새 뉴욕증시가 폭락했습니다. 300포트2%가 넘게 떨어졌고 s&p 나스닥 모두 곤두박질 쳤네요. 우리나라 코스피 코스닥도 전날 하락했음에도 개장과 동시에 또 급락입니다.

사실 주식은 예상은 불가능하고 대응하는 것이 최선이라 했는데, 오늘도 어디까지 떨어질까 예측보다는 일단 관망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하네요.
지니계수라는 것은 이탈리아 통계학학자인 지니가 만들어낸 계수인데요. 소득불균형의 정도를 지수로 표현 한 것입니다.

지니계수가 커지면 범죄가 늘어난다는 연구가 있는데, 하위계층의 반란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지니계수는 일본보다는 낮지만 스웨덴, 덴마크 등 북유럽 복지국가보다는 월등히 높습니다. oecd국가중에는 중간은 가지만 더 많이 낮출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이사회가 850억-750억-650억달러로 미국국채 매입규모를 잇달아 축소했는데요. 이 테이퍼링이란 것은 연준이 국채매입해주는 것을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테이퍼링 영향으로 신흥국 외환시장은 출렁일 수 밖에 없는데요. 하루만에 원달러 환율이 10원이상 움직이고 아르헨티나 같은 나라는 며칠 사이에 통화가치가 20%넘게 폭락하기도 합니다.
양적완화정책종료에 따른 경제불확실성으로 신흥국 경제가 위험할 수 있다는 우려로 미국, 유럽 주가가 급락한여파로 아시아 등 신흥국 주가지수도 폭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신흥국이라는 것이 무엇이길레 이 난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브릭스 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비스타 VISTA
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아르헨티나

믹트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중복되는 국가도 많은데요, 신흥국은 반전가능성이 많지만 돌발변수도 많은 개발도상국인 경우가 많아 그렇습니다.
추석 설 선물 1위로 용돈과 상품권이 꼽히죠? 현금보다 덜 노골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상품권 사용법으로 재테크 방법을 생각해 보앗습니다. 꼼수라고 욕하진 마세요~ㅎ

일단 구매 단계에서 상품권 할인판매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5%까지도 싸게 구매할수 있습니다. 시세는 수시로 변동됩니다.십만원 상품권 95,000원에 구매합니다. 선물 받으신 경우는 패스죠.ㅎㅎ

상품권을 들고 물건을 사러 갑니다. 눈치 안보이는 대형마트가 좋습니다. 일단 10,300원 정도 물건을 사서 잔돈으로 상품권 8만원과 현금 9700원을 받습니다. 그리고만원짜리로는 6000원이 살짝 넘는, 6100원 정도씩 결제하면서 3900원을 잔돈으로 받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최초 5000원을 할인 받았기 때문에 5000/(6100×8+10300) = 0.0846.. 약 8.5%의 할인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결제를 아홉번에 걸쳐 금액 맞추기는 어렵기 때문에 탁상공론이 되기가 쉽죠. 현실적인 사용법은 61000원 계산하고 39000원 잔돈으로 받습니다. 5000/61000 = 0.0819... 약 8.2%의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개인정보유출 사태가 가라앉을 기미가 없는 가운데, 전화대출영업을 비롯한 보험 카드 영업이 전면금지됩니다. 금지기간은 3월까지로 되어있지만 연장될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롯데카드, 농협, 국민은행 개인정보유출사태가 워낙 커서 전화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의 개인정보를 이용한 영업 피해가 너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내린 조치같네요.

한시적이나마 스팸 전화나 문자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수입고가품은 대부분 가격언 거품이 끼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점수입업체가 공식지정업체라는 명목으로 높인 마진율을 취하기 때문인데요.

이런 독점업체가 아닌 여러 경로에서 수입해 와서 판매하는 것을 병행수입이라 합니다. 당연히 정품을 수입해오기 때문에 짝퉁 걱정은 안하셔도 되고요. 단 as는 본사에서 거부할수 있으므로 판매자를 통해 보증받으셔야 합니다.

가격이 30~40% 저렴하기 때문에 정품에 집착하지 마시고 병행수입 제품으로 돈을 아끼세요~!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가 신용카드 개인정보 유출사태에 대해 어리석은 사람은 책임만 따민다며 개인정보유출 책임을 국민에게 돌리는 발언을 해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민주당 뿐 아니라 새누리당에서도 황당한 발언이라는 의견과 함께 부적절한 언행이라는 비판입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과 은행장들 지켜보려는 얄팍한 수작같은데, 진짜 국민 무서운줄 모르는 이런 사람은 빨리 공직에서 퇴출시켜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