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비트코인 개념

비트코인이란 무엇일까요?(bitcoin) 가상화폐 또는 디지털화폐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비트코인은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사람이 만들었습니다. 가명을 쓰는 사토시 나카모토는 가명으로 비트코인이 나온지 5년이나 되었지만 아직도 그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비트코인은 p2p방식으로 운영되는데요. 중앙서버가 없기 때문에 통제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모든 거래는 공개되어 있으며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각각의노드들이 거래기록을 스스로 검증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2. 비트코인 채굴, 채굴기

비트코인은 채굴이라는, 독특한 방법으로 캐낼수 있습니다. 전용프로그램을 컴퓨터에서 구동하면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쉽게 설명하면, 암호입력화면에 무작위로 암호를 계속 쳐서 넣는 방법과 유사합니다. 1234 1235 1236... 이런식으로요.

암호의 길이가 길어지거나 특수문자가 입력가능해지면 암호맞추기가 어려워지는 이치처럼 비트코인 채굴도 난이도 설정이 가능하며 채굴이 이루어질수록 난이도는 올라갑니다.

총 2100만 비트코인이 채굴되면 채굴은 끝나는데, 현재 2014년1월 기준 1200만개 정도가 채굴되었습니다.

빠른 채굴을 위해 고가의 채굴기가 동원되기도 하지만 개인이 도전하기에는 무모하다고 하네요. 실제 가정용 pc를 하루종일 돌리면 원화로 10원도 안되게 벌게되어 전기요금도 못건지게 됩니다. 농업용전기를 불법으로 끌어쓰려는 시도도 있다고 하니 요지경이네요.

3. 비트코인 관련주

비트코인 관련주들은 주로 비트코인 채굴기 개발회들이나 전자결제 회사가 많은데 비트코인 시세 급등과 맞물려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제이씨현, 잘만테크, 매커스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자리를 잡지 못해 테마주처럼 소문에 급등락 하는등 위험요소가 많습니다.

4. 비트코인 거래소

비트코인은 개인간에 자유롭게 거리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전송시는 아주 적은 수수료를 최초 채굴자에게 내고 전송이 가능해 외화송금의 혁신이 될것으로 보이고, 비트코인을 돈으로 매매시에는 통상 거래소를 이용하게 됩니다.

세계적으로 mt.gox나 bitstamp btc-e 등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코빗이나 xcoin등이 있습니다.
양적완화정책종료에 따른 경제불확실성으로 신흥국 경제가 위험할 수 있다는 우려로 미국, 유럽 주가가 급락한여파로 아시아 등 신흥국 주가지수도 폭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신흥국이라는 것이 무엇이길레 이 난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브릭스 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비스타 VISTA
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아르헨티나

믹트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중복되는 국가도 많은데요, 신흥국은 반전가능성이 많지만 돌발변수도 많은 개발도상국인 경우가 많아 그렇습니다.
삼성전자와 구글은 스마트폰 운영체제 안드로이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왔는데요. 이번에 라이센스 공유 계약으로 절친급으로 가까워지겠네요. 애플 왕따시키기에 돌입했나 봅니다.

크로스라이선스라는 것은 두 기업이 특허로 인정받은 기술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기존특허뿐 아니라 새로운 특허까지 공유함으로서 시너지효과를 내겠다는 것이네요. 설마 다른 법인으로 특허를 빼돌리는 꼼수를 쓰진 않겠죠? 삼성이나 구글이나 바보가 아니니 계약은 꼼꼼히 했겠지요.

크로스라이센스를 통해 한 기업이 조금은 더 이득을 보겠지만 결국 삼성과 구글 모두가 승자가 될 미래를 보는 계약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