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때리기 대회라는 것이 얼마전에 있엄죠. 멍때리기라는 것은 아무 생각도 없는듯 먼산 처다보는 사람에게 너 멍때리냐라는 정도의 뜻으로 쓰이는데요.

멍때리기 대회는 바쁜 현대인에게 잠시 쉬어가자는 메세지로 기획되었더고 하네요. 의미가 좋습니다.

한편 이 대회 우승자는 9세 초등학생이었는데요. 3시간동안 잘 참은것인지 정말 멍때린것인지, 비결은 아이의 순수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른들은 우승 욕심에 심박수 증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