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시즌이 다가왔네요~ 올해도 류현진선수 기대됩니다. mlb는 야구의 세계화를 위해 개막전 해외투어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올해 다저스는 호주로 가닌군요.

커쇼와 그레인키가 호주 안간다고 엄살을 부리는 사이 류현진선수가 개막전 선발로 급부상했습니다.

상대팀 애리조나는 트레버 케이힐과 함께 에이스 패트릭 코빈을 내세웠네요.

패트릭 코빈은 2012년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mlb데뷔한 신예 에이스로 89년생 키는188cm쯤 되네요.

작년 14승 8패 3.41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방어율이 류현진보다 높네요. 웬만한 상대 에이스를 압도하는 류뚱 대단합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디딤돌 대출 확대지원계획을 발표했네요.

12만가구에 11조원 규모인데, 한가구에 1억원 가까운 금액을 한도로 줘 집 사라는 신호를 확실히 주네요.

전세는 월세로 넘어가고 월세와 자가를 지원한다니까요. 이제 죽은 아들 뭐잡듯 전세 잡고 있지말고, 매매냐 월세냐 선택의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디딤돌대출은 금리도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 큰 인기가 예상되지만, 지나친 집값 띄우기라는 비판도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기황후 33회에서는 독화살에 맞은 타환이 사경을 해매는 장면이 압권이네요. 승냥은 약을 못먹는 타환을 위해 탕약을 입에물아 먹이는 탕약키스를 시전해 웃음을? 주었네요. 뭐 후궁인데 저런 정도에 놀라시나...

아무튼 연철승상은 승냥을 몰아세우고, 타나실리는 왕유를 못살게 굴다 약점까지 잡고 진상이네요.

갈수록 짜증난다...ㅋ 34회에서는 정신차린 타환과 승냥의 복수, 왕유와의 오해 등이 예고되어 기대가 더 되네요. 하지원 지창욱 주진모 백진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