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쪽의 전공이 아니라면 학생때는 거의 들어보기 힘든 단어지지만 회사생활을 시작하면 흔히 쓰이는 단어가 전표라는 개념입니다.

전표란 현금으로 바꿀수 있는 표 혹은 회사에서 금전의 이동을 적어 놓은 표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회사에서 내 필요한 물품을 내 카드로 샀을 때 사용액수를 적은 전표를 작성하고 영수증을 첨부하면 해당 전표로 인해 회사는 전표작성자에게 돈을 지급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입금전표, 출금전표, 대체전표 등의 전표가 많이 쓰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