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 매일 들르는 검암역. 오늘은 집사람이 저녁 준비를 못했다네요. 둘째 아이가 어려 힘든데 감기까지 걸려 몸이 천근만근인가 봅니다.

라면먹자 하고 김밥을 두줄 샀습니다.

검암역 김밥천국 카페 전경



메뉴판이에요. 가격은 보통? 조금 비싼 편?



김밥이 밥이 많고 김도 싸구려김. 가격은 2000원인데 실망스러웠습니다. 역에 위치한 식당의 운명인건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