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머니 다저스가 또 돈을 풀 잔망인데요, 클리브랜드의 마무리투수 크리스 페레즈가 그 주인공입니다. 추신수의 동료였군요.

페레즈는 올스타 출신의 특급마무리인데요.10,11년 올스타를 지내며 대활약했지만 13년은 부상으로 폭망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마리화나 들고 있다가 걸리고 사고뭉치 같기도 한데, 윌슨, 젠슨과 함께 마무리만 3명인 다저스 불펜진이 짱 먹을듯.. 근데 타자도 좀 영입하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