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선수가 텍사스와 7년1억3천만달러 초대형 계약을 성공했는데요. 레인저스와 입단식까지 치렀네요.

부인과 두 아들 딸 하나를 둔 추신수는 입단식에 가족과 함께 입단식에 참석했는데요 참 뿌듯했겠어어요추신수선수. 가족읜 챙겨주는 텍사스 구단의 배려도 돋보입니다.물론 보여주는 것도 있겠지만요.

10여년전 결혼식도 못하고 추신수와 결혼한 하원미씨는 이제 빛을 보내요. 추신수와 하원미씨는 동갑으로 나이가 같은데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하네요. 6개월만에 결혼해아이까지 가졌다고 하니 역시 쇠뿔은 단김에 빼는게 대박을 가져온듯ㅎㅎ

결혼식도 하고 신혼여행도 다녀오시면 좋을듯~^^

추신수 선수의 행선지가 드디어 정해졌습니다. 계약팀은 바로 텍사스 레인저스인데요. 박찬호 선수가 생각나는군요!

 

계약기간은 7년 총금액 1억3천만달로러 연봉으로 하면 약 200억원 정도. 엄청난 잭팟이라고 할수 있겠는데요.

 

얼마전 기사로 뜨던 뉴욕 양키스 1억 4천만달러 거절이 생각나는데요. 더 큰 금액을 버리고 뉴욕양키스라는 우승권 팀 프리미엄까지. 왜 그랬을까요?

 

보라스와의 관계, 팀내 여러가지 사정 등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세금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뉴욕보다 텍사스에서 뛸때 세금이 훨씬 적다고 하네요. 겉으로 보이는 연봉보다 실제로 받게 되는 돈의 액수에서 텍사스 쪽이 많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박찬호를 뛰어넘는 큰 계약을 성사시킨 추신수가 내년에는 메이저리그 mvp라도 한번 먹어보길 기대해봅니다! 류현진 추신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