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실비 보험이란 병원에 갈때 드는 치료비 입원비등을 보장해 주는 보험입니다.

의료실비, 병원실비, 실비보험 등으로 불리는데, 갱신형과 비갱신형이 있습니다.

갱신형은 예를 들어 갱신주기가 10년이면 가입 10년후에 보험료가 변경 되는 상품입니다. 당연히 보험료는 오르고요. 내리는 경우는 없죠.

비갱신형은 정해진 기간동안 일정한금액만 납입하면 됩니다. 시간이 가도 보험료가 오르지 않아 인기가 좋습니다. 보통20년납 80세 보장 이런식입니다. 요새븐 100세만기가 많아졌고요.

대부분 비갱신형으로 하는게 가입자에게 유리합니다. 100세 혹은 그 이상 만기로 비갱신형 의료실비 보험 가입하세요~

보험료는 40세 기준 20년납 100세만기로 의료비 80% 환급받는 정도면 보험료 3~5만원 짜리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잘 비교하시고 좋은 보험 가입하세요!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건강보험은 돈을 받기가 참 쉽죠. 그냥 병원비에서 자동으로 빠져주니까요. 진료시에 병원에 주민번호만 불러주면 됩니다. 하지만 민영 의료실비보험은 이런 방법으로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먼저 자비로 계산을 한 후 보험사에 청구하게 됩니다.

 

이런 청구 과정을 통해서 알지 못했던 약관들이 문제가 되어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일도 많이 일어나는데요.

 

예전에는 여러가지 복잡한 서류들을 준비해야 했지만 요즘은 IT 인터넷의 발달로 간단하게 청구가 가능합니다.

 

병원에서 받은 진료내역서를 스캔해서 해당 보험사 사이트에 신청과 함께 첨부만 하면 끝~입니다. 스캐너가 없다고요? 걱정마세요. 요즘 대부분 보험사는 디카로 찍은 서류를 인정해 줍니다. 요즘 스마트폰만 해도 화질이 워낙 좋아 가독성에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가능여부는 설계사나 보험사에 미리 확인해 두면 확실합니다. 저는 LIG, 현대해상에서 신청해봤는데 다 되더라고요.

 

청구방법도 쉬워진 의료실비보험 작은 돈이라도 포기하지 말고 모두 청구하여 받으세요~^^

의료실비보험을 하나 가입해놓는 것은 이제 필수입니다. 가입하려면 이것저것 접오수집하고 알아볼께 많죠? 추천해줄 사람도 찾기힘들고~
보장별 가격비교는 필수. 꼼꼼히 비교하여 가입해야 손해가 없습니다.

의료실비보험가입시 가장 추천받는 보험사는 lig,현대해상,동부,교보, 메리츠 정도이고요. 하지만 요즘은 평준화가 되서 다들 가입가격도 그렇고 잘 나왔더라고요. 자기들도 가격비교해가면서 가입자에게 판매하겠죠.

견적받으시고 가격비교하실때 보장내역 잘 확인하시고요. 보험설계사 끼지 않은 인터넷으로 가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설계사수당이나 수수료가 꽤되죠. 의료실비보험 가입추천과 가격비교였습니다.

1. 필요성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우월한 것 중 한가지. 바로 건강보험제도입니다. 조금만 아파도 큰 돈을 지출해야하는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아 싼 가격에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제도가 있어도 긴 병에 효자 없듯 건강보험의 재정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비교적 적은 본인부담금도 큰병과 긴 장기간 치료에는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2. 실손의료보험의 뜻과 보장 내용

그래서 필요한 것이 의료실비 보험입니다. 실손의료보험이라고도 하며 질병이나 상해로 입원 또는 통원치료를 하게 될경우 그 비용을 보장해주는 제도입니다.


3. 보험료 및 만기

의료비 지출은 나이에 따라 크게 다르기 때문에 3~5년마다 보험료 갱신을 하게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는 오르게 됩니다.
또 보통 80세에 만기상품이 많았으나 최근 백세시대를 키워드로 삼아 100세만기 상품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4. 보장비율

전에는 의료비 전액 보장상품이 많았지만 2009년 10월 이후 의료비의 90%만 보장하도록 보험상품이 표준화 되었습니다. 또 건당 5000~20000원 정도의 공제금액이 있어 필요서류비용 , 시간과 노력 소요 등을 고려하면 소액의 치료비는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5. 중복가입은 NO!

두개이상의 상품에 가입하더라도 두배의 치료비를 받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중복가입은 절대 불필요한데 보험금 지급시에는 귀신같이 알아내면서 중복가입자에 대한 안내는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제도적으로 보완할 부분입니다.

6. 특약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

보험상품 견적을 받아보면 열에 아홉은 특약을 갖고 있습니다. 암, 뇌졸증 부터 이것저것... 결론부터 말하면 가입 안해도 됩니다. 암 특약보다 암보험을 따로 가입하는것이 좋습니다. 정말 싼 가격에 제공되는 특약이라면 가입하겠지만 그런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일종의 끼워팔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7. 실손보험은 필수이다. 보험파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것만은 꼭 들자.

건강보험공단 적자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아파도 병원에 못가는 일만은 없도록 실손보험은 꼭 하나씩 준비하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