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양적완화 축소로 출구전략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밴 버냉키 의장의 FOMC에서 미국 국채매입규모를 850억달러에서 750억 달러로 100억달러 규모로 축소했습니다.

양적완화의 뜻은 미국국채를 사들여 시장에 돈을 푸는 것인데요. 양적완화는 1차~3차까지 진행되었느데, 실업률 감소, 경기회복 등으로 이 양적완화 QE3을 축소하는 것이 출구전략입니다.

양적완화 축소 영향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신흥국에서 달러 등 돈이 회수되면 큰 혼란이 영향으로 올 수 있어 금융당국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밴 버냉키 의장 임기가 얼마 안 남았는데 후임 재닛 옐런의 선택도 관심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