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3회에서 신성록이 죽은 유인영과 대화를 하네요. 소름이 돋습니다...

 

수많으 악행을 저질렀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그도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그러면서 도민준을 향한 복수심이 불타오르는데.. 그를 이길 비법으로 김수현의 약점을 들고 나왔습니다. 약점은 바로 전지현, 천송이인데요. 어떤 방법으로 천송이를 이용할지 궁금해지네요.

 

그냥 뻔한 방법은 아닐거 같고, 먼가 반전이 있을거 같기도 하고, 전에 나왔던 어떤 복선이 있어서 그걸 이용하지 않을까 생각은 드는데, 너무 어렵네요.

 

내일 14회 방송은 결방이랍니다. 설특집 영화 편성으로 결방하고 대신 수요일에 최종회가 나가는것을 막고자 1회 연장해서 21회 종영이라네요~

별에서 온 그대 10회에서 김수현의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쳐해졌습니다. 이재경 소시오패스녀석과 전지현도 의심하고 키스했던건 다 잃어벼렸나 어디서 의심이야~~ ㅎㅎ 김창완 변호사가 유일하게 정체를 알고 있자나요. 그런데 이 아저씨도 도민준 좀 참으라고 하는데 도민준 계속 나대고 웬지 위기 맞을듯, 하지만 주인공이니 극복하겠지요. ㅎㅎㅎ

 

근데 반전은 김창완이 배신때릴거 같기도 하고 뭔가 복잡하네요.

 

전지현 반지는 화제인데 캘빈클라인 쥬얼리 랍니다. 가격은 10만원인데 그냥 대놓고 광고네요. 작작좀 해라 뎅장ㅋㅋㅋ

 

11회에서는 도민준이 위기를 맞아 죽다 살아날것이 예고 되었습니다. 뭔가 의심하는 전지현이 어쨌든 자기 살려준 도민준 버리진 않겠죠? 천송이가 구원의 천사가 될듯. 다음주가 기다려 집니다. 시청률도 짱짱하네요. 미스코리아는 힘들어지는듯..안뇽~~

별에서 온 그대 4회에서 민준은 송이를 크루즈에서 구하게 되는 상황을 직감하게 되는데, 그것은 구두를 신은 천송이가 크루즈호에서 떨어지는 것은 봤기 때문이었죠~

전지현 까만 정장에 쥐색 구두 예쁘네요~ 화려하진 않지만, 그리고 눈꽃 날리는 가운데 크루즈 불꽃놀이 정말 멋지네요. 언제 저런거 타보나~

시간을 멈추는 마법을쓴 민준이 검사 유석에게 딱 걸려 5회부터는 무적이 아닌 위기의 도민준이 됨을 예고했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3회에서 민준은 은색구두를 신은 여자가물에 빠지는 미래를 보게 되는데요, 그여자가 사실은 천송이였습니다. 그런데 민준은 인간세계에 개입하지 않으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한편 상속자들 패러디로 웃음을 주었네요. sbs끼리 밀어주는건가ㅎㅎ 박지은 작가는 강경옥 작가의 설희 표절시비를 빠져나갈 돌파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북한에서 왔어로 영화 베를린 김수현 패러디 하더니 또 했는데 너무 많이 하는 것은 오히려 식상한 거 같아요.

4회에서는 박정아가 카메오로 출연이 예고되어 있어 유준상에 이어 카메오까지. 너무 드라마 외적인 것으로 떼우는 경향도 있어요. 원작을 뛰어넘으려면 기본부터 충실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