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3회에서 민준은 은색구두를 신은 여자가물에 빠지는 미래를 보게 되는데요, 그여자가 사실은 천송이였습니다. 그런데 민준은 인간세계에 개입하지 않으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한편 상속자들 패러디로 웃음을 주었네요. sbs끼리 밀어주는건가ㅎㅎ 박지은 작가는 강경옥 작가의 설희 표절시비를 빠져나갈 돌파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북한에서 왔어로 영화 베를린 김수현 패러디 하더니 또 했는데 너무 많이 하는 것은 오히려 식상한 거 같아요.

4회에서는 박정아가 카메오로 출연이 예고되어 있어 유준상에 이어 카메오까지. 너무 드라마 외적인 것으로 떼우는 경향도 있어요. 원작을 뛰어넘으려면 기본부터 충실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