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아파트담보대출은 kb시세의 60%가 한도입니다. 하지만 자금이부족하면 더 필요할때가 많습니다. 이럴때는 저축은행이나 캐피탈같은 제2금융권 담보대출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은행에서 이미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근저당설정이 되어 있어도 가능하고 대출합계액이 시세의 90%까지도 가능해 한도면에서 월등히 유리합니다.

다만 금리가 은행권보다 다소 높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추후 후순위로 캐피탈에서 받은 대출을 먼저 상환할 계획만 세우시면 유용하게 사용가능한 2금융권 후순위 아파트담보대출입니다.
신용등급은 1등급부터10등급까지 있는데요. 9등급 10등급은 신용도관리에 완전히 실패했다고 볼수 있지만 8등급은 조금 애매합니다.

물론 좋지 못한 상황임에는 틀림없지만 소익연체금이 있다면 바로 상환하고, 연체관리만 한다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은행권이나 키드발급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2금융권, 캐피탈사나 저축은행에서 가능한 경우가 있지만 정해진 규칙은 없고 회사정책에 따르므로 상담받으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확실한 것은 포기할 단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신용대출을 생각하시게 되면 1금융권과 2금융권의 차이를 알고 계셔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은행권을 1금융권이라 하는데, 이쪽에서는 보통 5등급 이상의 신용등급과 연봉2000만원은 기본적으로 충족하셔야 진행이 될 것이고요,

2금융권은 저축은행과 캐피탈사의 다이렉트론 같은 것들이 있는데, 6~7등급도 무리없는 경우가 많고, 직장 연봉도 은행보다 오연히 대처해줍니다.

불법업체에 유혹되지 마시고 안전한 업체가 인터넷에 많이 있으니 잘 선택해서 진해아시기 바랍니다.

전세금이 천정부지로 올라 전세금을 모두 내 돈으로 내기는 점점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하물며 신혼부부에게는 불가능에 가까워지고 있지요. 이런 사람들에게 전세자금대출은 불가피한 선택인데요.

 

간혹 집주인이 전세자금대출에 동의하지 않아 실랑이를 벌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맘에 드는 집인데 이런 문제가 있으면 참 아쉽죠, 포기하기도 안타깝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집주인의 동의여부는 전세자금대출과 상관이 없습니다. 은행은 전세대출금을 임대인에게 보내고 월 이자는 임차인에게 받는데요. 은행으로서는 집주인동의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집주인을 배제한채 전세자금대출을 진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도의상 옳지는 않고, 2년 혹은 그 이상 임대계약기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게 되는데 그럴때마다 얼굴 붉히지 않으려면 집주인과 협의하는 것이 임차인 자신을 위해서 좋다는 말씀은 드리고 싶네요.

신용불량자가 되거나 신용불량까진 아니어도 저신용에 빠지면 신용대출은 참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죽으라는 법은 어디에도 없는 법이고.. 절대 3금융권을 벗어나는 사채의 늪에는 빠져서는 안됩니다.

 

1금융권 은행은 일단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고요, 2금융권 저축은행 캐피탈, 카드론이나 3금융권 대부업체중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신용등급에서 비교적 가능성이 남아 있어 6~7등급이라면 무조건 저축은행, 캐피탈사 다이렉트론, 카드론 등이 좋고요, 비교할것도 없습니다. 수수료도 훨씬적고 한도는 큽니다.

 

신용불량자이거나 8~10등급이라면 3금융권 대부업체로 가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매한 위치에 있다면 3금융권을 받더라도 추구 2금융권으로 대환대출을 노려보세요. 개인회생대출이나 파산신청 등 벼랑끝 전략도 충분히 고려하시고 대출전략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으로 최대한 많은 사이트에서 정보를 수집하세요!! 비교는 돈입니다.

대학이나 기업에서 면접시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평판을 이용한다는 논란은 있어왔는데요, 최근에는 대출심사시까지 이용한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 이야기는 아니고요, 미국의 소액대출업체에서 하고 있다네요. 시민단체는 사생활침해라며 제한할것을 금융당국에 요구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나라에도 조만간 도입이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SNS를 내 일기장쯤으로 생각하고 쓰는 일은 이제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년12월에 대책 발표된 디딤돌대출은 2014년 1월부터 전격시행됩니다.  무주택서민을 위한 주택구입자금 대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확한 명칭은 내집마련 디딤돌대출입니다.

 

자격과 조건은 부부합산 연소득이 6000만원 이하이어야 합니다. 단 생애최초주택구입자는 7000만원이하면 됩니다.

 

금리는 소득수준과 대출기간에 따라 나뉘는데 최저 2.8%에서 3.6%까지 이니 본인이 어디 해당되는지는 상담을 하시면 됩니다.

 

대출한도는 최대 2억으로 집값의 LTV를 적용받게 됩니다. 흔히 주택담보출시 받는 방공제를 적용받으며 서류로는 원천징수영수증, 주민등록등본등이 있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다른 대출상품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만기되면 연장도 당연히 가능하지만 이제 시작인 상품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캐피탈사 등에서도 노리고 있는것같은데 아직은 우리은행등 시중은행에서 하는것 같습니다.

현대캐피탈의 프라임론은 케이블, 공중파 할것없이 광고를 엄청나게 했습니다. 안경쓴 외국여자를 모델로 한 광고는 한번쯤 보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대캐피탈의 프라임론은 서류가 필요없는 인터넷 신청 대출상품인데요. 이런 다이렉트론의 경우 금리가 상당히 높고 한도는 높지 않은 보이지 않는 단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에서는 프라임론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하네요. 기존 대부업체와는 비교안되는 싼 금리에 대출한도도 최대 5000만원. 물론 5000만원은 웬만한 은행권가능 신용등급이 아니면 힘들듯 하지만 2000만우너~3000만원 정도는 충분히 노려볼만 합니다.

 

또한 현대캐피탈의 이런 공격적 정책으로 다른 신용대출 상품 취급 업체들도 따라 간다는 것이죠. 프라임론 대대적으로 광고한게 벌써 몇년이라 이런 분위기는업계전반으로 퍼졌습니다. 법정최고금리도 계속 낮아져 요즘 다이렉트론은 현대캐피탈 프라임론 기준으로 상향평준화되고가네요.

법정최고금리가 또 조정되었죠. 아직 시행은 안되었지만 34.9%로 조정되면 많은 대부업체들이 견디기 어려워진다는 예상이 많습니다. 8등급 이하 저신용자의 경우 연체,파산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고금리가 아니면 수지가 맞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때문에 8등급,9등급10등급 신용등급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업체를 이용하기가 어려워진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따라서 사채시장으로 내몰릴 위기이죠.

 

단 아직은 법 시행 이전이고 대출받은 돈을 상환해야하는것은 아니므로 지금이 기회일수는 있습니다. 8등급이하가 앞으로 3금융권의 대부업체 이용이 쉽지 않다는 것을 전제로 빠른 대출실행이 오히려 득이 되는 이상한 상황도 되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 당장 나가는 돈이 손해처럼 보여도 분명 이득이 있는 전략이 되는 것입니다.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즉시 대출하면서도, 대부업체보다 싼 금리, 높은 한도로 인기가 좋은 캐피탈사의 인터넷 다이렉트론입니다. 이 다이레트론도 대기업 독식시대인가요? 선호도는 인지도로 갈립니다.  Top5를 골라봤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다른 회사도 좋은 업체가 많다는 것은 감안하세요~ 단 광고는 아니니까 견제하지 말고 보셔도 좋습니다.

 

5 롯데캐피탈 롯데캡론

4. sc 아이스탠다드론

3. 상호저축은행 하이론

2. 아주캐피탈

1. 현대캐피탈 프라임론 (안경쓴 외국여자 모델 광고가 엄청 뿌려졌죠.)

 

유명 캐피탈업체들이 경쟁이 붙어 이제 금리,한도, 서비스등 거기서 거기인 경우가 많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