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최고의 축구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습니다. 메시와 리베리를 물리치고 여유있게 수상했습니다.
여친인지 아내인지 이리나 샤크도 함께 눈물을 글썽이며 기뻐했네요.

라이벌 메시는 부상으로 성적이 미치지 못해 올해시즌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호날두는 작년 한해 69골과 포루투갈을 월드컵본선에 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네요.

삼성전자에 이어 우리나라 주식 시가 총액 2위가 현대자동차입니다. 몇년전만 해도 순위가 훨 밖에 있었는데 많이 커왔네요. 기아자동차도 엄청 커지고 현대기아가 초심으로 고객을 위한 회사가 되길 바래 봅니다.

 

현대자동차 연봉은 우리나라에서 최고수준이죠. 귀조노조라는 말도 현대자동차에서 왔고요. 대졸초봉이 40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산직은 야근,특근에 따라 편차가 크기 때문에 얼마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타회사 생산직과 비교할게 못되죠. 야근 엄청나게 하면 신입도 5~6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무직이야 말할것도 없고요, 양재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빌딩이 쌍둥이처럼 서 있죠. 현대자동차 대졸 사무직으로 과장차장되면 억대연봉이 눈앞입니다.

 

외제차들이 밀려오는 시점에서 현대,기아자동차가 현재 국내1위에 취해있지말고 분발해서 국민들에게 싸고 좋은차를 많이 주었스면 좋겠네요. 그러려면 이렇게 높은 연봉으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대출을 하게 되면 마이너스통장으로 하지 않는 한 매월 원금 또는 이자를 갚게 됩니다. 원금을 일단 유예하고 이자만 내는 기간을 흔히 거치기간이라고 하며 이 거치기간이 끝나면 원금과 이자를 같이 내게 됩니다.

 

그런데 이 원금과 이자, 합쳐 원리금을 매월 일정하게 내는 방법인 원리금균등상환과 원금을 일정하게 해 거기에 이자를 더한 원금균등상환 두가지가 존재합니다.

 

이때 원리금균등상환을 선태하면 만기까지 매월 같은 돈을 내게 됩니다. 대출 초기에는 이자의 비율이 높고 시간이 갈수록 이자보다 원금을 갚아나가게 됩니다. 따라서 대출후 처음 몇년간은 원금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반면 원금균등상환은 매월 원금이 같게 상환되므로 매월 대출금이 일정하게 줄어드는 것이 보일것입니다. 기분도 좋고 의욕도 생길수 있지만 대출초기 상환금액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이에 대한 자금계획을 확실히 세워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대출초기에 자금상환능력이 충분하다면 원금균등상환을, 상환금액이 부담되고 적당히 원리금 갚으며 유지해나갈 계획이라면 원리금균등상환을 선택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대부분의 대출자들은 원리금균등상환을 선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