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10회에서 지영(이연희)가 극적으로 미스코리아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1위가 엿기름물 먹다가 아이 낳은 엄마인거 딱걸려 탈락했지요. ㅎㅎㅎ 공동4위였던 지영은 극적으로 3회를 차지. 미스서울 미로 당당히 미스코리아 본선무대에 진출합니다. 화장하고 세련되지니까 웬지 정은 안가네요. 거리감 ㅎㅎㅎ 이연희 드레스는 이쁘네요.

 

이선균은 비비크림으로 대박날건가 비비사장 드립치다가 오지영하고 이별강요를 받았는데 도저히 결별은 안되겠다~! 이러면서 지영을 선택하네요. 의리의 사나이. 아무튼 15년후 비비크림이 얼마나 대박을 쳤는지 알면 저들이 저러고 있을 시간이 없는데. 별그대 패러디나 복선도 재밌지만 미스코리아의 그시절 추억과 미래를 예측하게 해주는 안타까운 복선들도 너무 재밌네요. 다음주 11회예고에는 지영이 미스코리아 본선에 가기위해 합숙하면서 하는 고생길과 김형준과의 마음에 없는 싸움들, 비비크림 대박이야기 등이 예고되어 있네요. 다음주 빨리 와라 화이팅~

별에서 온 그대 10회에서 김수현의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쳐해졌습니다. 이재경 소시오패스녀석과 전지현도 의심하고 키스했던건 다 잃어벼렸나 어디서 의심이야~~ ㅎㅎ 김창완 변호사가 유일하게 정체를 알고 있자나요. 그런데 이 아저씨도 도민준 좀 참으라고 하는데 도민준 계속 나대고 웬지 위기 맞을듯, 하지만 주인공이니 극복하겠지요. ㅎㅎㅎ

 

근데 반전은 김창완이 배신때릴거 같기도 하고 뭔가 복잡하네요.

 

전지현 반지는 화제인데 캘빈클라인 쥬얼리 랍니다. 가격은 10만원인데 그냥 대놓고 광고네요. 작작좀 해라 뎅장ㅋㅋㅋ

 

11회에서는 도민준이 위기를 맞아 죽다 살아날것이 예고 되었습니다. 뭔가 의심하는 전지현이 어쨌든 자기 살려준 도민준 버리진 않겠죠? 천송이가 구원의 천사가 될듯. 다음주가 기다려 집니다. 시청률도 짱짱하네요. 미스코리아는 힘들어지는듯..안뇽~~

대학이나 기업에서 면접시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평판을 이용한다는 논란은 있어왔는데요, 최근에는 대출심사시까지 이용한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 이야기는 아니고요, 미국의 소액대출업체에서 하고 있다네요. 시민단체는 사생활침해라며 제한할것을 금융당국에 요구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나라에도 조만간 도입이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SNS를 내 일기장쯤으로 생각하고 쓰는 일은 이제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