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에서 전혜빈이 강남 성매매업소에출연헸습니다. 미로처럼 꼬인 실내때문에 화재위험 때문에 신고했는데요. 나이어린 미성년자들이 다수 카메라에 잡혔네요.

최우식은 로프보호대가 없어 점퍼로 긴급히 준비물을 대체하는 기지로 감동적 구조를 마무리했네요. 심장이 뛴다 서울편 감동도 있고 재미있네요.

따뜻한 말한마디 14회에서 이상우가 한혜진에게 이혼이 코앞에 와서야 따뜻한 말을 한마디 건네네요.

 

불륜을 덮을수도 있었다고.. 그런데 한혜진은 차라리 자신을 위해 다 까발리는게 나았다고 하네요. 아무튼 성수의 따뜻한 말한마디로 은진은 다시 묘한 감정으로 빠져 드는 듯합니다. 어쩌면 다시 화해모드? 이렇게 간단하면 드라마가 안되겠지만요. ㅎㅎ

 

한편 박서준은 한그루의 19금 꼬득임에 넘어가지 않고 포옹하고 집을 나가버리는 부처멘탈을 보여주네요.

 

따말 찌질이 지진희는 오늘 별 활약이 없는 것 같고 오늘 14회는 그냥 그랬습니다. 박정수 시월드가 한건 해줘야 되는데, 따뜻한 말한마디 15회 예고편이나 기대해봐야겠어요.

기황후 24회에서 죽다 살아난 승냥이 타환의 후궁을 뽑는 경선에 나가네요. 타환은 승냥을 죽게만든 장본인이 타나실리라는 것을 알게 되고... 실제였으면 바로 사약먹였을듯.. ㅎㅎ

 

한편 24회에서는 비파를 연주하는 하지원의 모습이 매혹적으로 그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역사왜곡 논란의 기황후이지만 볼거리나 들을거리 다 좋네요.

 

연비수는 왕유 좋아하는 눈빛같고 먼가 분위기가 3각관계, 4각관계 넘어 5각관계로 ㅎㅎㅎ 꼬인다 꼬여. 막장으로는 가지 말기를.

 

25회에서는 승냥과 타환이 타나실리에게 처절한 복수를 할 것이 예고되고 있네요. 아주 맛탱이를 가게 해 버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