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송강호를 비롯한 여우화 변호인 팀이 봉하마을을 전격 방문,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부림사건 피해자분들도 다녀갔다 하고 노무현대통령이 하늘에서나마 뿌듯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송강호는 그동안 일베나 보수층의 이유없는 공격을 당하곤 했는데 영화상영 막바지에 들어서야 마음껏 다니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변호인 송강호 화이팅~ 1200만 넘자~
알프스소녀 마르티나 힝기스와 나브라틸로바가 레전드 복식 경기에 나왔네요. 이벤트성이지만 전설의 호흡이 너무 멋집니다.

마르티나라는 이름은 나브라틸로바 이름에서 따왔다네요. ㅎㅎ 슈테피그라프까지 오면 레전드 트리오인데 대박이네요.
소설이나 희곡 등 문학작품에 흔히 등장하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때문에 에필로그 뜻이 궁금하신분 많으시죠.

프롤로그는 작품의 시작전 독자의 관심을 유발시키고 작가의 집필의도를 이야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에필로그는 프롤로그와 반대로 작품이 끝나고 작품의 내용 정리, 글의 의도, 작가의 소감 등으로 창작의 마무리과정을 써 놓은 것을 말합니다.

별그대 에필로그로 드라마의 여운을 더 느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