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가 사상최저치 2.0%까지 떨어졌습니다. 예금금리는 발빠르게 1%대로 뚝뚝 떨어지네요!

하지만 언제나처럼 대출금리는 요지부동입니다. 이런 상황은 가산금리때문인데요, 은행에서는 대출금리시 적용되는 가산금리를 예금적금 금리와 같이 적용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내리고올려 대출금리는 최저기준금리 혜택을 그다지 못보네요ㅠ
정치인들이나 공인이 무엇인가 이슈가 되고 자리를 지키네 마네 할때 세인들의 입에 숱하게 오르내리게 되닌데요, 이런 말들을 하마평이라 하는데, 그 뜻을 보면 재미있는 의미가 있네요.

예전에는 말이 중요한 이동수단이었고 고위관직에 있는 사람들이 말을 타고 이동했는데요, 인덕원, 장호원 뭐 이런 역? 같은게 발달하고..

그래서 높은 양반이 좀 쉬려고 말에서 내려 자리를 잠시 비우면 밑의 사람들이 이때다해서 뒷담화를 마구하죠ㅎ 그래서 하마평이란 말이 생겼다 하더군요. 아래하, 말마. 말 아래서 욕도하고 그랬다는거죠^^
공무원연금 개혁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통 200~300만원의 높은 금액을 공무원연금으로 받죠. 국민연금은 100만원 받기 힘듭니다. 하지만 단순히 수령액만 비교하면 안되고요. 공무원은 배월 기여금이라는 것을 급여에서 공제하고 받습니다.

일반직장인의 국민연금 떼는것과 비교가 되는데 일단 이 돈이 더 크그 하죠. 하지만 수익률 따지면 공무원연금이 높은것도 엄연한 사실입니다.

공무원연금의 개혁은 필요하지만, 필요이상의 감정으로 공무원의 사기를 떨어뜨려서도 안되겠죠. 정부의 지혜로운 처리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