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찌빠는 1979년 소년중앙에 연재되어 30여년 사랑받은 국산만화입니다. 작가는 신문수.

찌빠의 절친 팔팔이부터 탱구, 촉새, 풍자까지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찌빠를 보려고 소년중앙을 살 정도였죠. 마지막에 찌빠가 미국으로 가고 만화가 끝날 때는 눈물이 날 정도였어요.



로봇찌빠를 보던 아이들이 저처럼 3~40대가 되었습니다만 로봇찌빠가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나오나 봅니다. 포탈에는 웹툰도 나오고 있고요.

몇년전에는 방송국에서 시청률이 저조하다는기사를 봤는데 이번에는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쏘가 좀 크면 같이 보러 갈텐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