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프로2가 출시됩니다. g프로2인지 g2프로인지 헷갈리네요.ㅎㅎ

lg로서는 삼성의 갤럭시노트3를 겨냥했겠지만 게노트3보다 출시가 많이 늦었네요.

뽐뿌 등에서 211대란으로 갤노트3가 10~20만원 할부원금으로 팔려나갔으니 쉽지 않겠네요. 신제품이지만 처음부터 다량의 보조금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스펙은 물론 최강이지만요. 5.9인치 uhd에 3기가램 카메라도 손떨림 방지 ois 등 아주 좋아요. 문제는 가격!! 제조원가가 100만원이 넘는다면 아주 힘들겁니다.

211대란 동대문에 줄선 사건! 삼성의 김빼기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지프로2로서는 가격책정이 어려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