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한마디 13회에서 악독 시어머니 박정수가 특이한 시월드를 보여주네요. 망고쳐트니, 메로버터구이, 자색고구마 말린것등 독특한 간식취향을 보여주며 웃음과 궁금즐을 주었습니다.

 

김지수는 지진희에게 이혼은 비지니스다!!라는 상황역전의 카운터 펀치를 따뜻하지 않게 한마디 던져 주네요. 손해 안본다고, 재산분할과 위자료 두둑히 준비하라는 선전포고인듯. ㅎㅎ 바람피웠으니 지진희 후덜덜하겠네요.

 

박서준은 지진희에게 몇번이라도 삼고초려 비슷하게? 해서 용서를 빌라고 조언하지만.. 나이만 많은 지진희 이미 한혜진에게 맘간듯.. 나중에 조강지처한테 무릎꿇고 빌날이 오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