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 따말 6회에서는 씹던 껌 사건이 압권이네요. 정말 으...

공항에 시어머니 박정수를 마중나온 김지수와 지진희, 하지만 박정수는 김지수에게 씹던 껌을 손으로 받게 하고 차도 따로 타고 가는 굴욕을 안겼는데요. 아무래도 뒤로 가면 후회하는 일이 생기겠죠? 김지수에게 호되게 당할듯..

한편 김지수는 지진희에게 미련이 남는 모습을보여주지만 지진희는 냉정한 모습을 보여 김지수 복수의 명분을 살려주었습니다.

다음주 7회부터는 김지수의 반격이시작될것인가! 아직은 동생만 분노하고 정작 자신은 동생을 말리고 있느데 분위기가 이미 복수극이 예고되고 있네요. 다음주 따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