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가 월드시리즈로 뜨겁지만 탈락한 팀들은 선수영입으로 바쁜 모습입니다.

그런 와중에 일본의 다나카 마사히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1988년생의 많지 않은 나이에 올시즌24승무패, 28연승 등 도무지 말이 안되는 기록을 세우고 메이저리그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기록 조작 및 밀어주기 논란이 있지만 실력없이 가능할것 같지 않습니다.

다르빗슈에 버금가는 가능성을 평가받고 있는 다나카가 류현진이 뛰고 있는 la다저스 입단도소문으로 나오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형계약이 예상되어 다저스나 뉴욕양키즈 정도의 돈 많은 구단이나 되야 넘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다저스에서 류현진선수와 함께 뛰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제 생각에 그렇게 된다면 적어도 시즌 초기엔 올해 검증된 류현진 선수가 3선발 자리를 지킬것 같습니다. 매팅리 감독이 내년에도 감독자리를 지켜야겠지만요. 쓰고보니 제약조건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