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방의 선물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이환경감독의 작품이고요, 배우 류승룡과 아역배우 갈소원양의 연기가 관객의 눈물을 줄줄 흐르게 만든 영화입니다. 감동적으로 봤던 7번방의 선물! 오랜만에 다시 보며 리뷰를 써봤습니다.

 

줄거리는 대략 바보아빠가 누명을 쓰고 사형선고를 받고 교도소 안에서 벌어지는 웃고 우는 해프닝과 사건을 그린 영화이죠. 주연들의 연기가 워낙 좋았고, 명품조연들도 등장인물들의 특징을 살려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영화 같습니다. 정말 좋은 영화이니 토렌트니 뭐니 다운로드 받지 마시고 저작권료?를 내고 보시기를~~ 관객수가 1200만명을 넘었다고 하니 영화는 잘 만들면 역시 보러 갑니다~ 한국영화 화이팅!

 

영화의 시작은 박신혜의 등장과 함께. 아역인 예승이 커서 변호사인지 검사인지 법조인이 되었죠. 예전사건을 다시 들춰보면서 시작합니다.

 

 김정태는 역시 웃음을.

 

오달수도 표정만 봐도 웃겨요. 

 

류승룡의 바보연기는 일품이고요, 아역 갈소원양도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구요. 죽고 못사는 아빠와 딸 사이. 

 

아빠가 누명을 썼어!!! 

 

교도소에 들어왔어요, 결국 ㅠㅠ 

 

교도소 군기잡기 시작~ 

 

어찌어찌하여 예승이는 교도소안에서 함께 지내게 되었지요. 

 

교도소안에 폭동이라도..?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안타까움이...

 

교도소 안에 전화기를.. ㅎㅎ 

 

저 나쁜 놈 때문에 우리 아빠가..!!! 쥑이삘라 

 

세월이 흘러 큰 예승이 아빠의 변호를... 

 

7번방의 선물 합창노래를 유명했죠. 7번방의 선물 명장면이기도 하고요. ost도 좋아요. 바로 예승이가 있기 때문!!

 

열기구를 타고 교도소 탈출?? 역시 무리겠죠.ㅠㅠ 그런데 류승룡 바보같지 않다...ㅎㅎ 

 

세월이 흘러 만난 교도소 동기들. 용구의 무죄를 확정받고 서로 부등켜 안습니다.ㅠㅠ 

 

박신혜, 큰 예승은 열기구를 생각하며 아빠를 그리워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