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사태가 벌어진지 46년이 되었습니다. 1968년 1월21일 김신조를 비롯한 31명의 북한 무장공비들이 청와대를 습격했었는데요.

이 사건으로 공비 대부분이 사살됐고 김신조가 싱포되었습니다. 지금은 석방되어 목사활동을 하고 있다네요.
박정희 목을 따러왔다라는 김신조의 발언은 당시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당시 정황상 박정희대통령 암살이 성공했다면 남한 적화통일을 시도하는 북한 김일성이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커,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겠네요. 평화의 시대에 다시 감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