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가 신용카드 개인정보 유출사태에 대해 어리석은 사람은 책임만 따민다며 개인정보유출 책임을 국민에게 돌리는 발언을 해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민주당 뿐 아니라 새누리당에서도 황당한 발언이라는 의견과 함께 부적절한 언행이라는 비판입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과 은행장들 지켜보려는 얄팍한 수작같은데, 진짜 국민 무서운줄 모르는 이런 사람은 빨리 공직에서 퇴출시켜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