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의 프라임론은 케이블, 공중파 할것없이 광고를 엄청나게 했습니다. 안경쓴 외국여자를 모델로 한 광고는 한번쯤 보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대캐피탈의 프라임론은 서류가 필요없는 인터넷 신청 대출상품인데요. 이런 다이렉트론의 경우 금리가 상당히 높고 한도는 높지 않은 보이지 않는 단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에서는 프라임론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하네요. 기존 대부업체와는 비교안되는 싼 금리에 대출한도도 최대 5000만원. 물론 5000만원은 웬만한 은행권가능 신용등급이 아니면 힘들듯 하지만 2000만우너~3000만원 정도는 충분히 노려볼만 합니다.

 

또한 현대캐피탈의 이런 공격적 정책으로 다른 신용대출 상품 취급 업체들도 따라 간다는 것이죠. 프라임론 대대적으로 광고한게 벌써 몇년이라 이런 분위기는업계전반으로 퍼졌습니다. 법정최고금리도 계속 낮아져 요즘 다이렉트론은 현대캐피탈 프라임론 기준으로 상향평준화되고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