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이나 공인이 무엇인가 이슈가 되고 자리를 지키네 마네 할때 세인들의 입에 숱하게 오르내리게 되닌데요, 이런 말들을 하마평이라 하는데, 그 뜻을 보면 재미있는 의미가 있네요.

예전에는 말이 중요한 이동수단이었고 고위관직에 있는 사람들이 말을 타고 이동했는데요, 인덕원, 장호원 뭐 이런 역? 같은게 발달하고..

그래서 높은 양반이 좀 쉬려고 말에서 내려 자리를 잠시 비우면 밑의 사람들이 이때다해서 뒷담화를 마구하죠ㅎ 그래서 하마평이란 말이 생겼다 하더군요. 아래하, 말마. 말 아래서 욕도하고 그랬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