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둑의 대표기사 이세돌9단이 삼성화재월드바둑미스터스에서 중국의 탕웨이싱3단과 결승3번기로 격돌합니다.

상대인 탕웨이싱3단은 20살의 어린 나이인데요, 우리나라 바둑팬들에게는 낯선 이름이네요. 최근 성적을 내고 있고 인천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기는 했지만 이세돌에 비해 무게감이 떨어지죠.

이세돌 선수의 우승! ... 소식을 기다립니다! 준우승도 의미있겠지만! 이세돌 이름엔 우승만이 어울리죠~

하지만 중국신예들이 무섭긴 무섭습니다. 박정환 혼자 버텨내기가 쉽지 않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