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에서 이너바우어란 기술은 빠른 전진중에 몸을 뒤로 젖히고 수 초간 고정된 자세를 취하는 것을 뜻합니다.

2006년 금메달리스트 아라카와 시즈카가 이너바우어로 유명했고 김연아 선수는 벵쿠버 때 뿐 아니라 교과서죠. 점프뿐 아니라 이너바우어까지. 아사다마오 선수는 김연아선수에 비해 기럭지 차이로 좀 뽀대가 안나더군요.

우리동네예체능에서는 강호동까지 시전하며 시청자를 폭소케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