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4회에서는 이북사투리를 쓰는 이성계가 나왔습니다. 이성계역의 유동근은 북한 사투리로 내레~하면서 용의눈물 이방원역과는 전혀 다른 이성계를 연기하네요. 정말 사극의 달인같습니다.

 

박영규, 서인석, 조재현 등 정말 명품연기네요. 요즘 유행인 퓨전사극들하고는 정말 차원이 다른 연기와 대본인 것 같습니다.

 

위화도회군으로 정권을 잡게 되는 이성계와 이에 대항할 최영의 대결도 관심거리네요. 다음주 5회에서는 본격적인 대결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다음주 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