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적완화에 대한 회의론이 고개를 들며 수면위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돈이 풀려 더이상 효과가 미미하다는 의견인데요. 실업률도 잡혀가고 다우지수등 뉴욕증시도 활황으로 달려가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qe가 2014 연내종료되면 우리나라를 비롯 아시아신흥국 자금이 많은 양이 회수될텐데요. 대출금리도 오르고 기존대출 가산금리도 오르고 서민금융이 힘들어지지않을까 걱정되는 부분이 있네요.

경기가 확실히 살아나지 않은 상황에서 아무런 보험장치없는 양적완화종료와 초저금리 기조 완화는 위험이 있어보이네요. 우리나라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