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pc ,노트북과 스마트폰, 태블릿,dmb 등 전파수신이 가능한 기기에 tv와는 별개로 수신료를 부과해달라고 방통위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만약 텔레비전, 컴퓨터, 스마트폰이 1대씩 있는 홍길동씨는 4000씩 3개, 12000원을 매달 내야 합니다.

도무지 이해할래야 이해불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일단 질러 놓고 욕좀 먹고 깍아주기? 어이가 없습니다.

그것뿐 아니라 3년마다 수신료인상이 자동으로 되도록 신청했다니, 이쯤되면 kbs는 공영방송이길 포기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내고 있는 수신료도 폐지를 논의해야 할 시점에 스마트기기마다 부과검토는 국민들의 눈과 귀라도 막겠다는 것인지..

방송통신위원회의 답변을 눈 부릅뜨고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