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이 신당창당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대선에 대한 회고를 해 화제인데요.

자신의 대선후보 사퇴를 솔로몬의 재판에 비유하였습니다.

솔로몬의 재판이란 한 아이를두고 서로 자기아이라 싸우는 두 여자에게, 그렇다면 아이를 반으로 갈라 하나씩 나눠가져라라고 하고 솔로몬은 판결합니다.

그러자 가짜엄마는 그러자고 했고 진짜엄마는 눈물을 흘리며 포기하자, 솔로몬이 진짜엄마를 알아보았다.. 라는 이야기인데요.

야권분열을 막기위해, 대선후보를 사퇴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