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원이 신년을 맞아 뉴질랜드로 오지 트레킹을 떠났었는데요. 정국 구상을 마치고 귀국했는데 아직 별다른 반응이 없네요.

뉴질랜드에서는 한국에서 알고 지내던 분의 성당에 들른 후 부인 김정숙씨와 트레킹에 전념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히말라야 트레킹하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 신문으로 보고 급거 귀국한 이후 첫 트레킹 여행이었는데요.

뉴질랜드에서도 상당히 오지라 핸드폰도 통화불가지역이라 하네요. 알려지면 상당히 인기있는 관광상품이 될듯한데 문재인의원 안알려주겠지요.ㅎㅎ

철도파업 사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문재인의원의 과거 철도관련 발언을 새누리당쪽에서 문제삼고 나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의원은 철도관련 노조파업사태에 대해 공권력투입은 마지막 수단이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해왔습니다. 하지만 2003년 문재인 의원이 청와대 민정수식으로 재직중인 시기, 같은 상황에서 경찰투입을 주장했다는 것인데요.

 

정부의 대화의지, 실제 상황비교, 공권력 투입과정 불법여부 등을 볼 때 비교대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번에 노조간부 체포실패 및 커피믹스 절도건을 보면 현 정부는 일단 대화 의지가 없는데다 막무가내시 밀어붙이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문재인의원 발언 뉴스를 보면 앞뒤상황 설명도 없이 문재인의원 까기위한 기사인 것 티가 많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