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니 롱숏펀드가 인기랍니다. 참 말도 잘 만들어내네요.

롱숏이란, 주가가 오를 종목은 롱, 길게 보유하고 주가가 내릴 종목은 숏, 짧게 보유하고 파는 것을 말하는데요. 뭐 말은 쉽네요.

보통 채권의 비율이 주식과 반반정도인 경우가 많아 주식이나 주식위주 펀드보다 상승기 수익이 적고 위험도도 낮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런 전략이 쉬울리가 없는만큼 단순히 말로 수익률을 과장하는 상품은 경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