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한마디 따말 16회에서 한그루가 폭발했습니다. 지진희와 한혜진 때문에 박서준과 이별하게 되었으니 분노하게 되었지요, 찌질이 지진희는 미안하다고 했지만 사과하려면 바람을 피질 말든지..쯧

한그루 박서준 고두심 추여사 등 조연들 연기가 더 좋네요. 따말 17회에서 박서준 한그루가 재결합할지 예고편도 기대되게 봤어요. ㅎㅎ 다음주 시청륜은 기황후 잡자~홧팅!

따뜻한 말한마디 11회에서는 한혜진과 이상우가 멀어진 사연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혜진이 아이를 낳고 산후우을증으로 힘들어할때 이상우는 유난떤다며 은진을 나무랐고 상처주는 말을 했네요. 옛날 드라마인가? 요즘 저러면 매장당할텐데.. -_-;; 아무튼 저럴때 필요한것이 따뜻한 말한마디인데 성수는 그러질 못했네요.

 

12회에서는 이들의 이혼에 점점 가속도가 붙을 것이 예고되는 가운데 지진희 김지수 커플과 어떻게 더 역어 들어갈지 막장으로가는 따말 12회!! 내일을 기다려 봅니다~

따말 , 따뜻한 말한마디 9회에서 김지수가 반격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시어머니와 남편 지진희에게 당하기만 하며 살다가 이제 마음을 고쳐먹은 것인데요. 걍 쌩까고 외출ㅋㅋㅋㅋ

 

사실 저럴 수 있었다면 진작 저랬어야죠.. 시어머니쪽 카드가 너무 없음.. 경제력을 쥐고 있다던가.. 며느리를 훠어 잡을 뭔가가 없는데 김지수는 그동안 그냥 당했던 것인가..

 

그냥 착해서 당했는데 이제 남편의 외도로 악녀로 돌변! 무개념 행동 막간다!! ㅎㅎㅎ 좀 설정이 유치하긴 합니다.

 

아무튼 못된 시어머니와 남편에게 통쾌하게 날리는 것은 좋네요. 10회에서도 계속 당돌한 며느리의 모습이 예고되고 있어 재미는 있네요. 기황후에게 밀리는 시청률도 조금씩 가져오는 느낌이 듭니다. 따말 화이팅~!

따뜻한 말한마디, 따말 8회 내용을 리뷰해보겠습니다.

 

(** 여기는 이전회 내용.. 변함없이 추여사는 막장 시어머니 포스를.. ㅋㅋ 바람핀 재학에게 화내는 미경에게 오히려 큰소리를.. 요즘에 저러면 큰일날텐데.. 쩝 90년대 드라마 보는듯..

 

미경 동생 민수는 차사고도 내고 망가지며 누나를 지키려 하는데.. 이복동생이라.. 출생의 비밀의 아픔을 안고 있는듯 하네요. 여기도 마음은 아프지만 뭔가 공감은 힘들고...

 

성수는 술먹고 꼬장..ㅋㅋ 와이셔츠 입고 샤워하기 ㅋㅋㅋㅋㅋㅋㅋ  **)

 

<<여기부터 8회 줄거리>>

 

요리학원에서 만난 세 사람이 저번 7회 내용이었는데요. 미경은 자신에게 정떨어졌을꺼라고 생각하는데..

 

재학이 갑자기 태도가 돌변, 뭔가 부드러워진 말투. 그러다가 고백하는데.. 지금까지 사랑없는 결혼생활을 했었다고.. 몹쓸짓을 했다고 말해버렸네요. 신뢰는 있었지만 사랑은 없었다는. 미경도 충격을 받은듯하고.

 

한편 은진은 바람핀 불륜사실을 성수에게 고백하는데.. 성수는 완전 빡(?)돌아 죽여버린다고ㅎㅎㅎ 빨리 도망가!! 경고는 해주네요. 에구 심각한데 이건 뭐 다들 심각하니 웃으면서 심각한 장면을 보네.

 

한편 박서준과 한그루는 옥상에서 짜릿한 첫키스!!를 하고 연인이 되었네요. 줄다리기는 그만~~~ 그나마 이 커플덕에 웃으면서 보네요.

 

9회에서도 박서준 한그루 빼고는 심각한 내용 전개를 예고하면서 뭔가 풀릴 기미가 안보이네요. 따뜻한 말 한마디로는 해결될 상황 아닌듯.

 

 

따뜻한 말 한마디, 따말 7회에서는 추여사가 완전 짜증 지대로네요, 추여사가 민수를 쫓아내다시피하는데, 미경인 재학을 원망..오해의 싹이 터서 점점 커지는 듯...

미경은 그래! 끝내자! 하고 재학을 부르는데.. 은진은 아무것도 모르고 나와서 미경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셋이서 치고박고.. 쩝 막장으로 가네요.

은진은 성수에게 판도라상자를 안 열면 다시 시작한다고.. 걍 헤어지는게 좋을듯..답답하네요ㅋ

추여사도 짜증나고 은진, 재학 다 짜증나는데 인근 잼나는 따말 8회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