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대출 자격이 완화되었습니다.

디딤돌대출은 무주택 또는 1주택자가 집을 살때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제도인데요. 기존에는 4억이하 주택만 허용되던것을 6억까지 확대하며 자격이 완화되었습니다.

단 전용면적85제곱미터 이하여야 하고, 읍면 등 지역에서는 예외적으로 100제곱미터까지 허용됩니다.

금리도 내리고 자격도 완화되니 해당되는 분은 잘 알아보셔야겠습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디딤돌 대출 확대지원계획을 발표했네요.

12만가구에 11조원 규모인데, 한가구에 1억원 가까운 금액을 한도로 줘 집 사라는 신호를 확실히 주네요.

전세는 월세로 넘어가고 월세와 자가를 지원한다니까요. 이제 죽은 아들 뭐잡듯 전세 잡고 있지말고, 매매냐 월세냐 선택의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디딤돌대출은 금리도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 큰 인기가 예상되지만, 지나친 집값 띄우기라는 비판도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작년12월에 대책 발표된 디딤돌대출은 2014년 1월부터 전격시행됩니다.  무주택서민을 위한 주택구입자금 대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확한 명칭은 내집마련 디딤돌대출입니다.

 

자격과 조건은 부부합산 연소득이 6000만원 이하이어야 합니다. 단 생애최초주택구입자는 7000만원이하면 됩니다.

 

금리는 소득수준과 대출기간에 따라 나뉘는데 최저 2.8%에서 3.6%까지 이니 본인이 어디 해당되는지는 상담을 하시면 됩니다.

 

대출한도는 최대 2억으로 집값의 LTV를 적용받게 됩니다. 흔히 주택담보출시 받는 방공제를 적용받으며 서류로는 원천징수영수증, 주민등록등본등이 있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다른 대출상품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만기되면 연장도 당연히 가능하지만 이제 시작인 상품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캐피탈사 등에서도 노리고 있는것같은데 아직은 우리은행등 시중은행에서 하는것 같습니다.

2014년부터 모기지제도가 일부 변경됩니다. 그중 눈에 띄는 대출상품이 내집마련 디딤돌대출입니다.

무주택서민을 위한 상품으로 지원대상은 연소득 6000만원이하,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는 7000만원이하여야 합니다. 자격조건이 비교적 완화되었고 금리도 저렴할것으로 보여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청방법은 국민,우리,신한,하나,기업은행,농협 등 취급은행에 또는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