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 시즌2 룰브레이커가 완전 산으로 갔습니다. 의미없는 친목으로 본질이 완전히 퇴색되었는데요.

시즌3 제작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만약 시즌3 한다면 게임 이렇게 만들면 적어도 5%시청률 나옵니다. 왜냐하면 시청자가 원하는 게임이니까요.

1. 총13명참가 12회전은 동일.
2. 1회전~6회전은 매주1명탈락이 아닌 가넷을 모두 잃으면 탈락
3.가넷은 최초10개씩 나눠주고 게임 진행하면서 서로 뺏고 빼앗김. 제작진이 게임으로 가넷을 풀거나 회수도 가능.
4. 따라서 1~6회전까지는 한주에 탈락자가 0명도,다수도 가능.
5. 6회전 결과 탈락자가 7명 이상이면 패자부활전, 5명이하라면 가넷 최하위 데스매치로 추가탈락처리, 생존자는6명으로 맞춤.
6. 매주 가넷수 꼴찌는 원하는 사람 붙잡고 데스매치(최소가넷5개, 최대10개 걸고)할수 있음.
7. 메인매치 우승자와 상위권은 가넷을 몇개씩 얻고 하위권과 꼴찌는 가넷을 잃음.
8. 우승가넷을 위해 연합해서 가넷 나눠먹기 전략, 친목과는 전혀 다름.
9. 가넷 하위권끼리 연합의 필요성.
10. 공인계약서와 인감도장 지급, 배신할때 계약서 작성으로 약속이행 보증. 계약서 작성내용의 묘미.
11. 기본적으로 게임이 80%, 배신과정치가 20% 비율 깨지면 안됨. 배신과 반전은 뒤퉁수치듯 예상이 안되야 재밌으니까.

지니어스3에는 t탑클래스 연예인보다 b급이라도 게임 제대로 하는 사람으로 채웠으면 좋겠어요~


더지니어스 시즌2가 벌써 2회째를 맞이했네요. 1화에서는 먹이사슬게임에서 변호사 임윤선씨와 천재수학강사 남휘종씨가 쥐와 사자로 대결을 벌였는데요. 남휘종씨는 자신의 전략이 틀어지자 그 원인을 제공한 임윤선씨를 데쓰매치 상대로 지정해 결국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지니어스 게임의 승리자가 되려면 흥분하지 말고 자신의 페이스를 지켜야 할 것 같네요.

 

이번 2화 자리 바꾸기 탈락자에 대한 예상과 결과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우승 : 이은결

탈락자 : 노홍철

 

노홍철은 지금 데쓰노트 만들었다 어쩐다 말이 많던데 탈락한 다음 데쓰매치에서 상대를 데스노트로 보내버리고 결국엔 살아남을 것 같습니다. 데쓰매치 상대자로는 조유영 또는 레인보우 재경 예상

 

탈락자 결과는 댓글로 달겠습니다.

더지니어스 시즌2에서 사기꾼 캐릭터로 주목받는 노홍철이 데스노트를 만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주네요.

데스노트는 왜 만들었나 이유를 봤더니 1회에서 먹이사슬게임하는데 캐멜레온인데 뱀으로 위장했자나요. 그런데 하이에나 홍진호에게 잡아먹혀버려 허무하게 죽어 칼을 갈았다하네요.

1회에서는 수학강사 남휘종이 탈락했는데 남은 사람은 임요환, 홍진호, 임윤선, 이상민, 은지원, 유정현, 마술사 이은결, 이두휘, 바둑기사 이다혜, 레인보우 재경, 아나운서 조유영 이 생존해 흥미진진한 2회 예고 자리바꾸기 게임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