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앞 재개발 공사촌에는 허름한 포장마차촌이 있습니다. 초고층 빌딩과 도심 뒤 어둡지만 활기찬 용산포장마차촌의 72시간을 이번주 다큐멘터리3일에서 보여주네요. 다큐3을 정말 질리지 않고 잘 보고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이번주도 정감 있는 주제로 기대됩니다.

철거민과 진압경찰의 충돌로 큰 상처를 안고 있는 용산. 그곳에서 서민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포장마차 상인, 재개발조합원, 용산주민 등의 살아있는 모습이 이번주 일요일이 기다려지네요!

방송시간은 일요일 오후 11시5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