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에 이은 꽃보다누나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웃어야할지 해프닝이 한건 나왔네요. 이름하야 김자옥누님의 오링테스트.

 

오링테스트라는 것은 한손에 뭔가를 쥐고 다른 손으로 동그라미를 만들고 옆에 사람이 손가락을 푸는것인데.. 김자옥누나는 밥을 먹는 김희애와 이미연에게 사과를 쥐고 오링테스트를 실시. 너희에게는 사과가 안맞아! 몸에 좋아도안맞아!!! ㅋㅋㅋㅋㅋㅋ

 

결국 모두 아침을 먹지 못하는 기아사태가..ㅎㅎㅎㅎㅎ

 

이승기가 처음에 짐꿈으로 역할을 못하고 웃지지도 않은 겉 같았는데 갈수록 분위기가 잡혀가고 재미있네요. 꽃누나 화이팅!